김창옥 토크쇼를 참 좋아하는데

오늘 시간이 나서 다시 예전 영상을 보았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누군가도 따뜻한 한마디에 목말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내가 먼저 좀더 칭찬해 주며 한 발 나가보는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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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다 잘 살기를 바라지만 

돈이 많으면 잘 사는 사람으로 표현할때가 많다.


돈이 많으면 부자라고 말하고 잘 산다는 것은 사이가 좋다라고 말한다는 것




소통이 첫번째 조건 " 사이 "


 자기랑 잘 맞는 사람을 찾아라

 

 -김구라가 이효리에게 한말 :  이상순씨 좋은 남자죠?

 -이효리 대답 :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어디 있나요? 

잘맞는 사람 안맞는 사람이 있는거죠? 저는 오빠랑 잘 맞아요.



-성격차이란 '말'이 안된다라는 것

남편하고 대화 안되는 것은 일상의 감정순환이 안된다는것 이것은 감정을 안 받아주기 때문이란다.

남편이 아내의 감정을 받아준다면 여자는 마음에서 관계가 창조를 일으킨다.


EX)아내 :갱년기로 너무 힘드네 / 남편: 힘든데 살이 빠져야하는거 아니야? 이사람아 좀 뛰어


    다른 사람 험담할때 남편은 내편을 들면서 받아줘야하는데 당신도 문제는 많아 이사람아~

    난 객관적인 사람이야 나나 되니깐 이런말 해주는거야


               ====>>>불통으로 인한 단절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 <<<====




< 왜 이런일이 일어날까? ...뭣이 중헌디.. 현혹되지 마소>


결혼할때 앨범, 신혼여행 중요한게 아니라 남자와 사이가 좋으면 동네 한바퀴 돌아도 여행이 될수있다.



여성입장 중요한것



남자는 마음에 드는 여자를 보는 즉시 도파민이라는 환각물질로 언어중추가 바뀌고 언어는 행동바꾼다.

집이 멀어도 데려다 주게 된다.

인간은 길들여지면 고맙다는 느낌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처럼

여자가 아무리 예뼈도 몸매가 좋아도 무뎌지게 되고 사랑의 순환관계가 지속하기 힘들다라는것.

외적매력에는 유통기간이 있다


**남성이 이성의 매력에 무뎌질때 반응?


자기의 모국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라는 것.

-남자가 어렸을적 부모님이 자기를 대해주던 방식

-부모가 서로를 대했던 방식

-이 아이가 주변에 살면서 봤던 언어


그 모든것이 모국어를 형성하게 된다라는 것

남자는 여자에 대한 매력이 무뎌지면 자연스럽게 행동, 말투, 얼굴표정, 단어선택, 문구를 하게 되므로

모국어 좋은 남자가 여성에게 좋다라는것

=>결혼전 그 집안의 언어, 말투, 사는 방식을 보는 것이 좋다라는 것


모국어 좋은 남자를 추천한다라는 것!!!

좋은 언어 부모에게 못받은 남자는 좋은 사람만나고, 좋은 책, 좋은 영상 보다보면

어느새 바뀌게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남자입장에서 중요한것



=>남자는 예쁜여성 만나지말고 예쁘게 말하는 여성을 말하는 사람을 만나라!!!


예쁜말은 상대를 평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해서 자신의 긍정적 감탐을 

해주는 것이 상대의 자존감을 높인다는 것.


1.남편이 아내를 무척 좋아하는 집이 있다 => 바로 공통적으로 말을 참 이쁘게 한다라는것


2.남편과 아이들이 싫어하는 아내, 엄마의 공통점도 있다=> 하나같이 말을 기분나쁘게 하는 스타일이다.

  (자신은 틀린말은 안한다. 자신은 성격자체가 한번 아니라면 아니다. 

   말투가 명령조가 많다라는것. 방울뱀이 내는 쓰으읍~~~~~)

  이런 아내, 엄마는 어릴때 완벽하게 해야만 칭찬을 받을 수있었기 때문에 그렇다는것. 

  그래서 칭찬을 잘해야 한다라는 것.



아이들 칭찬 기술


아이 : 엄마 98점 맞았어요?

엄마 : (약간 모자란 표정을 지으면서) 대~~~박 엄마도 좋은데 너도 엄청 좋겠다!!!


아이가 공부를 못하고 사고를 쳤어도 엄마는 너무 좋다라고 말해주는 것 (이것은 존재의 칭찬이다)



남자 칭찬하는 기술


남자 칭찬하면 남자는 사랑으로 갚는다.

한국의 대부분의 남자는 아버지에게 칭찬과 인정을 못받았다.

그래서 인정에 대한 목이 마르다. 자랑도 잘 못한다. 

쑥스러워서 인정받고 싶지만 표현을 잘 못한다.


아이와 마찬가지로 칭찬해 준다.

자기도 엄청 좋겠다 내가 좋은데 자기도 얼마나 좋으냐.....


결론


뜨겁게 사랑했던 우리, 왜 깨지거나 시큰둥해졌을까?





1. 예쁜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2. 그래서 말, 예쁜 표정하기가 어색하다



사람이 오래살면 100년인데 그 중 1/3은 잔다고 한다.


우리의 인생은 소중하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우리의 시간이다.




우리가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 이유


사랑하면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지만

사이가 좋아지는 언어를 배우면

사랑할 수도 있다.

결국 그 사랑만이 

인강을 움직이는 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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